아래는 미국 L1 비자를 위해 준비했던 문서들입니다. 정확히는 L1 blanket 승인입니다.
- 영어 가족 관계 증명서: 도쿄에 있는 대사관에서 가족 각자 분을 발급 받았습니다. 한글 가족 관계 증명서와 달리 자녀가 나오지 않아서 가족 전원 분 발급 받아야 했습니다.
- 최종 학력 졸업 증명서: 다행히 일본에 올 때 발급 받은 영어 대학교 졸업 증명서가 있어서 스캔하여 제출했습니다. 새로 온라인으로 발급 받으려 했으나 비밀 번호를 모르고 본인 인증할 한국 전화번호가 없어서 못 했습니다. 혹시 비자 준비하시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- 최종 학력 성적 증명서: 졸업 증명서와 같이 일본 오면서 발급 받은 증명서를 제출.
- 이력서: 영어 이력서(resume)를 작성하여 제출.
- 자격증: IT 자격증들을 다 제출했습니다. Java, Oracle DB, Azure 등등
- 12개월 월급 명세서: 영어로 월급 명세서를 발급 해 주지 않아 번역본을 원본과 같이 제출.
- I-94: 미국 출입국기록입니다. 애들 여권이 바뀌어서 어른 2명만 제출. https://i94.cbp.dhs.gov/I94/#/recent-search 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.
- Company Support Letter: 이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FRAGOMEN을 통해서 L1 비자를 준비했는데 저의 업무 구체적 내용은 제가 작성하였습니다. 현재 일본 지사에서 하는 일과 미국 본사에서의 업무를 작성.
- 여권: 가족 전원분 여권
이상의 서류들을 제출하고 3개월 후 드디어 아래의 서류들이 도착했습니다.
- G-28: Notice of Entry of Appearance as Attorney or Accredited Representative
- I-129S: Petition for a Nonimmigrant Worker
- I-797: Blanket L1 approval
- Letter:저의 업무 내용
- 각종회사 소개 서류:
- 여권
- 사진: 5cm X 5cm, 집 가까이 있는 Ki-Re-i 에서 찍었는데 무조건 제일 좋은 옵션으로 하십시오. 기본 옵션은 배경을 흰 색으로 바꿀 수 없어서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.
- 현금 5만엔: 비자 신청시에는 필요 없지만 비자 인터뷰 당일 창구에서 $500 지불해야 합니다. 현금으로 내면 5만엔이지만 카드로 내면 달러로 청구되기 때문에 지금 환율 140엔이면 70,000엔을 내게됩니다. 2022년 6월에 확인한 내용이므로 지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.
비자 심사 결과는 일주일 후 연락이 오는데 수령은 대사관이 아닌 외부 업체를 찾아가야 합니다. 택배 수령은 한 사람당 3000엔이 넘어서 직접 찾아갔습니다. 서류 준비 부터 비자 받기까지 총 5개월이 걸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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